논산 친환경 예스민 쌀 '잘 나가네'
논산 친환경 예스민 쌀 '잘 나가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1.11.16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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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죽과 납품협약… 판로 확보·브랜드가치 ↑ 기대
논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황명선 시장, ㈜짱죽 서동교 대표이사, 석영환 친환경 벼 재배농가 대표, 이영규 논산미곡처리장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예스민 쌀' 납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짱죽에 연 200톤의 친환경 예스민 쌀을 납품할 수 있어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짱죽은 친환경 먹거리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납품혁약을 체결한 ㈜짱죽은 영·유아용 미음과 이유식에서 성인용 죽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연매출 60억원을 올리는 유망한 기업이다.

황명선 시장은 협약식에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우리 논산의 친환경 예스민 쌀을 농촌과 농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애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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