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화재진압능력을 배양하고 대원들의 교류협력 체제 구축으로 유사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기종목은 호수 펴고 말기, 방화복 착용 계주, 단체줄넘기 등 7개 종목으로 대원들 간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종은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활기찬 의용소방대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했으며, 화재진압 및 소방기술연마로 각종 재난발생시 적극적 대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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