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원장 임승운)이 지난 12일 KBS 청주방송총국과 공동으로 옥천군 이원면에서 무의촌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과, 피부과, 비뇨기과,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등 9개 진료과 45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198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 활동을 펼쳤다.

특히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의료진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예방활동 건강상담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