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입주작가들의 중간보고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입주 작가들은 자신의 예술세계를 설명하고 외부전문가들의 조언을 받는 자리로 마련된다.
워크숍 첫날인 3일은 김경섭, 조경희, 손솔잎, 배정진 작가들이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갖고 비평가의 질의가 이어진다.
5일은 애나한, 공지영, 윤덕수, 이소, 김윤경숙 입주작가들이 자신의 예술세계를 프레젠테이션으로 설명하고 외부비평가들의 질의가 이어진다.
10일은 헬렌정리, 이동규, 정윤경, 허은정 작가가 발표하고, 12일에는 최제헌, 형다미, 음영경, 안유진 작가의 발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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