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서구문화원을 건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 공공건축상 수상작은 공공기관이 제출한 58건을 대상으로 건축 및 조경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서구문화원은 주차건물 건축에 문화시설을 복합해 적은 예산으로 문화시설을 확충한 사업아이디어의 우수성,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랜드마크적 건축물을 조성됐다.
도시철도 탄방역 인근에 위치한 서구문화원은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공연장, 향토사료관, 도서실, 취미교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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