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은 27일 10·26 재·보궐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수용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해 준 충주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소중히 받들어 보다 폭넓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또 민주당은 이번 선거의 승패를 떠나 국민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