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지역문화토론워크숍
청주서 지역문화토론워크숍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10.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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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다양한 문화담론을 여는 장이 마련된다.

청주복합문화체험장은 '미주알 고주알-지역문화토론워크숍'을 29일과 11월 19일 두 차례 개최한다.

1차 워크숍은 '지역 시각예술 창작(레지던시) 공간을 말하다'란 주제로 29일 오후 4시 전시전용공간 HIVE Space A에서 열린다. 2차 워크숍은 '도큐멘타 청주 2011을 통한 지역 아트펙토리의 실현 가능'을 주제로 19일 오후 7시 전시전용공간 HIVE Space A에서 연다.

'미주알고주알' 토론회는 지역문화의 세세한 속사정을 시원스레 이야기함으로써 현재의 문화적 간극을 구체화시켜 보고, 이를 통하여 조금은 쉽고 가볍게 다양한 지역문화의 담론들이 공론화되는 계기로 마련된다

또 충북지역 예술문화 공간을 중심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지역문화에 대한 다양한 담론들을 생산자의 입장만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까지도 반영할 수 있는 쌍방향 토론으로 진행한다.



[문화]태안에 수중유물 보관동 건립

수중유물의 발굴에서 전시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중발굴유물 보관동이 충남 태안에 건립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전북, 충남 등 서해에서 발굴되는 고선박과 수중유물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보관·전시할 서해 수중유물 보관동을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서해 수중유물 보관동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개년간 총 296억원의 국비를 투입,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일원 4만2000의 부지에 연면적 8900의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며 2012년에 10억원을 들여 실시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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