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8일 '교과서음악회'
새달 8일 '교과서음악회'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1.10.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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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주옥같은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전석 초대로 열린다.

충북음악협회는 '2011 교과서음악회'를 오는 11월 8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제53회 청풍명월예술제 초청공연으로 진행되며 박영진씨의 해설로 쉽고 편안한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현악앙상블 'BIS'의 무대로 피노키오 OST와 에릭 샤티의 '당신을 원해요'를 들려준다

이어 성악앙상블 '콰트로'는 베이스 박광우씨가 오스트리아 민요 에델바이스를, 테너 배하순씨가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 테너 강진모씨가 '산들바람'을 부른다.

특별출연으로 소프라노 이서희씨가 '내 맘의 강물'과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투나잇'을 선사하고, 소프라노 한상은씨가 'O mio babbino Caro'와 '꽃구름 속에'를 들려준다.

또 국악실내악단 '두리둥'이 출연해 슬기둥의 산도깨비, 소금장수, 신뱃놀이(국악가요)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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