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긴급구조 종합훈련
재난 긴급구조 종합훈련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1.10.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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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소방서·18개 기관 등
연기소방서(서장 오영환)가 26일 전의면에 있는 (주)KCC에서 대형재난사태 발생에 대비한 민·관·군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테러에 의한 폭발 및 화재사고에 따른 대응훈련으로 긴급구조통제단장인 연기소방서장의 총괄 지휘 하에 유관단체 간에 역할분담 및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재난수습 능력을 배양하여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기소방서·연기군이 주관한 이날 훈련에는 충남소방항공대, 연기경찰서, 육군 제3585부대, 한국전력, KT, 중부도시가스, 대한적십자 등 18개 기관·단체 2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소방헬기, 굴절고가사다리차, 구조차 등 26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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