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 일자리 창출
당진군이 25일 호서고 체육관에서 2011년 당진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일하는 재미가 최고의 복지로 매력 있는 창조 당진을 향해 일자리와 인재를 이어주는 이번 박람회는 당진군 관내 59개 우량 업체가 참가해 상담을 통해 330여명의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5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 현장에서 이력서와 신청서를 작성하고 상담과 면접을 실시했다.
김덕주 산업경제과장은 "고용난의 자연해소가 어려운 환경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의 고용 매칭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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