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署, 9월의 우수직원 4명 선정 표창
영동署, 9월의 우수직원 4명 선정 표창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1.10.25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 이동희 경사(38), 생활안전계 윤여준 경장(40), 경비작전계 이준희 경장(40), 지역형사팀 김어진 순경(26)이 9월 근무성적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25일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동희 경사는 9월 한달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범인검거, 방범진단, 도난예방 홍보, 112신고사건 처리 등 2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 총 162.52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윤여준 경장은 지난 8~ 9월 실시한 2011년도 개인소지 총기류 일제점검에서 점검대상 총기 322정을 100% 점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준희 경장은 합법촉진 활동을 적극 전개해 제44회 난계국악축제를 비롯해 올해 열린 각종 집회와 행사에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김어진 순경은 지난달 영지버섯 절도단 5명을 검거하는 등 올해들어 절도범 15명, 폭력범 27명, 기타 형사범 4명 등을 검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