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 오늘 보은서 채무상담서비스
신용회복위, 오늘 보은서 채무상담서비스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1.10.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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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종휘)는 26일 보은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과도한 빚으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채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채무상담 서비스'는 채무상담을 통해 개인의 채무수준을 진단하고 개인워크아웃·프리워크아웃 등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자구제제도뿐만 아니라 개인회생·파산 등 법원의 채무자구제제도에 이르기까지 채무문제 해결에 필요한 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채무상담 결과 채무감면·상환기간 연장·상환유예 등 채무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 또는 프리워크아웃)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은군이 소비자 피해예방 및 권리향상을 위해 지난 5월 1차에 이어 이날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2차 이동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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