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재난안전대책 추진
동절기 재난안전대책 추진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10.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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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산시스템 등 구축
충주시는 동절기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비상상황 발생시 계획적인 인력과 장비, 물자 등의 비상동원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내년 3월 중순까지 재난 단계별, 등급별 근무태세를 확립하고 주간에는 재난상황종합실 운영과 야간엔 당직실을 통한 재난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는 등 겨울철 재난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인명피해 등 주요 재난발생 시 지체 없이 서면이나 모사전송, 전화 중 가장 빠른 방법으로 최초 보고하고 전산시스템(safe-on) 등을 활용해 재난 수습기간 중에 수시로 중간보고하며 재난 수습이 종료되거나 소멸된 후 종합보고 하는 등 보고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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