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비엔날레 가을문화공연 풍성
공예비엔날레 가을문화공연 풍성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1.10.06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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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가을의노래, 시인의 노래·제빵쇼 등
행사 중반에 접어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주말 풍성한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8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행사장 광장에서 '가을의 노래, 시인의 노래' 공연이 펼쳐진다. 시인 도종환이 가을과 사랑을 테마로 한 시를 낭송하고 가수 안치환이 시노래를 부르고 마임이스트 조성진이 마임을 펼치며 가을 하늘을 아름다운 시노래로 수놓는다. 이와 함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테마로 한 제빵쇼와 청주지역 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진다.

한글날인 9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는 한글을 테마로 한글퍼포먼스(캘래그래피)와 한글 가훈 써주기 행사가 열린다. 서예가 김진호씨와 이희영씨가 행사장 광장에서 대형 천을 활용한 한글 서예퍼포먼스(캘리그래피)를 펼치고 선착순 100명에게 한글 가훈 써주기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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