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전교조 성명
전교조 충북지부는 지난 7월 일제고사에 반대하는 체험학습에 동행한 교사 4명에 대한 도교육청의 징계추진 중단을 요구했다.전교조 충북지부는 6일 오후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현장의 교사로서 반교육적 행태와 교육현장을 망치는 일제고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일제고사 당일 연가를 내고 체험학습에 동행했다"며"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 동행 교사 4명에 대한 경징계 의결 요구는 충북교육청이 전교조 교사에 행한 폭력의 단면"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체험학습 동행 교사 징계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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