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송 구간 도로확장사업이 내년 9월 추진된다. 국회 국토해양위 홍재형 의원(민주·청주상당)은 총사업비 변경절차를 거쳐 내년 5월부터 보상절차를 시작한 뒤 9월부터 착공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홍 원은 "이 구간의 사업비가 당초 1320억원에서 1684억원으로 28% 증액됨에 따라 다음달 총사업비 변경심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며 "내년 예산 50억원을 우선적으로 추가반영해 보상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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