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박상규 후보와 한나라당 이종배 후보가 5일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

민주당 박상규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충주시 봉방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진다.

또 한나라당 이종배 후보도 이날 오후 3시 충주시 봉방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 각오를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