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을 기치로 다음 달 1일에 개막되는 제57회 백제문화제에서 부여군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백제왕도 부여를 알리기 위한 홍보도우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29일 군내 택시 운수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정림사지를 비롯해 서동공원, 부소산, 백제문화단지 등 주요 관광지를 돌며 '문화유적지 현장탐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57회 백제문화제 기간에 부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문화유적지에 대한 사전 지식습득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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