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정예술단이 찾아갑니다
충북도 지정예술단이 찾아갑니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1.09.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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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맛있는 문화배달 철가방'·청년극장 '악극 아씨' 지역순회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충북의 도 지정예술단의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도 지정예술단 놀이마당 '울림'과 극단 '청년극장'은 예술단 취지에 맞게 문화소외지역인 산간오지 학교, 복지시설 등에 순회공연을 진행 중이다.

놀이마당 '울림'은 지난 7월부터 '맛있는 문화배달 철가방'이란 주제로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극단 청년극장은 '악극 아씨'를 10월 17일부터 충주문화회관을 시작으로 8회에 걸쳐 시·군순회 공연할 계획이다.

이번 악극공연은 지난해 '홍도야 울지 마라'를 본 관람객들의 요청에 의해 올해도 악극으로 구성해 도내 문화소외 지역주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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