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자활센터 악극 관람 지원
사)충북지역자활센터에서는 경제적으로 문화를 체험하기 힘든 저소득층을 위해 문화바우처 사업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악극 '비내리는 고모령' 관람을 지원한다.문화바우처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문화소외계층에 무료로 문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를 통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악극 '비내리는 고모령' 관람을 위해 각 주민센터와 사)충북지역자활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총 440여명의 저소득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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