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수강 인원은 350명을 웃돈다. 센터는 지난 6일 센터 지하세미나실에서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행사를 갖고 하반기 과정의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는 5년여의 짧은 시간 동안에 양적 질적으로 급격한 성장을 이루며 평생학습에 대한 붐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는 배움과 나눔의 실천을 위해 활동 폭 확장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단양군수는 이 자리에서 "단양을 위해 물질적인 것은 많이 충족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정신적인 것이 부족한 편이다"라면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이 평생교육이다"라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