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주역 청소년들에 희망 선물
미래 주역 청소년들에 희망 선물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1.09.07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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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 소년소녀가장에 후원금
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주재임원 김민환 상무)는 청주·청원지역 소년소녀가장 50명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주재임원 김민환 상무)는 7일 추석을 맞아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서 청주·청원지역 소년소녀가장 50명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LG화학 오창·청주공장은 소년소녀가장에게 3000만원 규모의 후원금과 65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LG화학은 지난 2005년 9월 어린이재단과 소년소녀가장 후원결연을 체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젊은꿈을 키우고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왔다.

이날 전달식에서 LG화학 오창·청주공장 주재임원 김민환 상무는 "소년소녀가장들이 비록 어려운 여건 속에 처해 있지만, 웃음을 잃지 말고 이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LG화학 오창·청주공장은 희망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LG화학 화학캠프, 농촌 초등학교 전산기자재 후원 등의 활동을 지속 전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젊은 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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