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존' 신지애(23·미래에셋)가 허리통증으로 입원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7일 "신지애가 지난 4일 끝난 한화금융클래식에서 허리에 강한 통증을 느꼈다. 5일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척추분리증상과 허리 관절을 이루는 활액낭의 이상으로 신경이 압박을 받아 허리 통증이 생겼다는 소견에 따라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신지애는 9월 대회 출전을 모두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