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관리 등 3개 담당 추가
단양군이 다누리센터 운영을 위해 관리사업소를 신설할 전망이다.군에 따르면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는 5급을 소장으로, 관리담당, 도서관담당, 생태전시관담당의 3개 담당이 신설된다.
다누리센터는 단양군 별곡리 569번지에 대지면적 9596㎡에 건축면적 3185㎡에 지상3층 지하2층 규모로 설립된다.
이곳에는 관광홍보관, 토속어류생태전시관, 농촌도서관, 시외버스터미널, 공용주차장 등 다기능 관광 시설물이 꾸며진다.
군은 남한강 토속어류 생태관, 농촌도서관, 관광홍보관 등은 직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다누리센터는 오는 12월 31일 건축공사를 마감하고 시험가동을 통해 내년 4월쯤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