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도당이 4·11 총선을 앞두고 도당 대변인 조직을 꾸렸다. 도당은 17일 김종필 충북도의원(48)과 황영호 청주시의회 부의장(51)을 도당 대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도당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도당 관계자는 "도정과 시정에 밝은 인물을 일선에 배치해 충북도정과 청주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기능을 담당토록 했다"며 "도당부위원장과 각급 위원장 등 나머지 당직인선도 조만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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