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론리 플래닛’과 공동으로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 가이드 특별판(Best of Germany)’을 제작,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론리 플래닛은 현재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전세계 17개 언어로 22개 시리즈 총 650여종이 발간되고 있으며, 독일을 비롯해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에서 영어 가이드북 인지도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LG전자가 론리 플레닛과 독점 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이번 ‘독일 가이드 특별판’은 독일 현지를 찾는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경기가 열리는 독일 12개 도시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경기 일정 등을 다채롭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