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횡령 공무원 징계수위 관심
공금횡령 공무원 징계수위 관심
  • 한인섭 기자
  • 승인 2011.08.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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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시·군 공무원 15명이 한꺼번에 충북도 인사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징계 수위가 벌써부터 관가의 관심사로 대두.

충북도 인사징계위원회는 오는 22일 위원회를 열어 영동군청 11명, 청주시청 1명, 청원군청 1명 등 15명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

이날 열릴 인사징계위원회에는 감사원 감사를 통해 공금 횡령 등 혐의가 드러난 영동군청 공무원 등이 회부된 상태.

다만 청원군청 공무원의 경우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됐으나 당사자 간 주장이 엇갈리는 데다 수사 결과도 나오지 않아 징계처분이 내려질지 여부는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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