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0~40mm 이상의 비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돼 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기상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27일 자정까지 충북 중북부지방에 40~100mm, 남부지방에 2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27일과 28일 사이 천둥·번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번 비가 그친 뒤 8월 초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