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인재 육성과 역사 이해를 통한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 독도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실천하며 나라사랑 고취의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는 박정희 교사를 중심으로 28명의 학생들이 활동했다.
세계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해 학습한 학생들은 이후 영상과 문헌자료를 통해 우리 역사 바로 알기(동북공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활동을 이어나갔다.
독도지킴이의 독도 및 동해 탐방을 주제로 각종 자료를 찾아보고, 점토와 석로를 활용한 독도 만들기 활동을 하며, 독도의 자연환경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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