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5일 효과적인 관광발전 계획을 세우기 위해 도내 관광지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달 말부터 9월 말까지 청남대 등 주요 관광지에 조사요원을 파견할 계획이다. 내국인 910명, 외국인 390명 등 1300명을 상대로 1대 1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문은 관광목적과 관광일수, 불편사항, 청주국제공항 만족도 등 20여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도는 조사결과를 관광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