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 다음달까지
천안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7~8월 두 달간 학생,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회, 역사 특강 등 다양한 하계 역사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26일부터 8월말까지 '천안, 근대를 말하다'란 주제의 전시회가 일반에 선보인다.
이어 8월 9일부터 2주간 조선시대 여성의 삶을 주제로 한 역사 문화 특강이 개설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교실도 열린다.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재미있는 우리 옛집 나들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 옛집이 가진 역사와 의미를 짚어보는 프로그램. 시청각 교육과 함께 기와 탁본, 한옥 모형 조립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참가 문의http//museum.cheonan.go.kr,041-52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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