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소년의 원혼이 깨어난다
8월 4일 소년의 원혼이 깨어난다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7.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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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기생령' 개봉
한은정, 효민 주연의 소년잔혹괴담 '기생령'이 8월 4일 개봉을 확정했다.

'기생령'은 부모의 잔혹한 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을 돌보게 된 서니(한은정)와 동생 유린(효민)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빈을 둘러싼 충격적 진실을 그린 공포영화.

충격적인 민담을 소재로 근래 보기 드문 소년의 원혼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공포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해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으로 호평을 받았던 한은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호러퀸' 자리를 노린다.

또 지연, 은정에 이어 공포에 도전장을 던진 티아라의 효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아역 배우 이형석은 물론 노민우, 황지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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