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쯤 괴산군 괴산읍 이탄리 이탄교 위 500m 지점 달천강 상류에서 김모군(15·고교 1년)이 물놀이 하던 중 강을 건너다가 물에 빠져 숨졌다.오모군(18)은 “김군이 강을 건너나가 중간지점에서 갑자기 허우적거리다 물에 빠졌다”고 말했다.경찰은 동네 선후배들과 놀러온 김군이 강을 건너다 중간지점에서 힘이 빠져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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