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위주 의정활동 호평
현장위주 의정활동 호평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1.07.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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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 개원 1주년… 91건 처리
지난 7일로 개원 1주년을 맞은 제6대 음성군의회가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일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일 군의회에 따르면 개원 1년 동안 총 70일간의 회기를 통해 의원발의 조례 7건, 조례안 52건, 동의 및 승인안 39건 등 모두 9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월 2회의 정례간담회를 통해 군정의 주요사항과 조례안 등을 보고 받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군정질문을 통해 51건의 군정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했다.

아울러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는 270건의 자료를 요구해 시정 6건, 건의 64건 등을 처리하는 등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정을 펼쳤다는 평가다.

국내외 연수와 비교견학 등은 전문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일하는 의회로 변모한다는 평가의 기반이 됐다.

음성군의회 정태완 의장은 "희망주고 신뢰받는 의회를 목표로 출범한지 어느덧 1년을 맞았다"며 "군민의 대변자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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