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생명樹 65만그루 심었다
청주시, 생명樹 65만그루 심었다
  • 한인섭 기자
  • 승인 2011.07.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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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추진 '생명수 1004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6월말 현재 올 목표량(100만 그루)의 65%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녹색수도 청주 만들기 선포식을 시작으로 나무심기를 강력히 추진한 결과 공공부문 45만 그루, 민간·기업·단체부문 20만 그루 등 65만 그루를 심었다.

특히 손바닥 공원 1000개 만들기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동주민센터에서 100여개의 손바닥공원을 조성한 데 이어 충북자연사랑네트워크 등 10개 단체에서 10곳에 1사 1공원을 조성했다.

지난달 20일에는 기업참여 숲 조성 참여자 공모를 통해 한라건설, 한일조경, 대원, 신원조경이 흥덕구 사직사거리 등 4곳에 소나무 13그루를 기증했다.

또 지정기부금 운영을 시작으로 기업, 단체, 개인, 청주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2억8000여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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