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10월 착공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10월 착공
  • 한인섭 기자
  • 승인 2011.07.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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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공사가 빠르면 오는 10월 착공된다.

청주시에 따르면 충북도가 보상비 등 사업비 193억원을 확보해 타당성 조사 등 절차를 거쳐 진입도로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이에 따라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과 원평동, 청원군 옥산면 남촌리 일대 사업 편입 용지 28만에 대한 감정평가에 이어 토지보상, 부분 착공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도로 구간이 충북선 철도를 통과하는 구간에 대해서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 지하차도 설치 방안을 추진한다.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개설되면 청주~오창·옥산 구간 출퇴근시간대 병목현상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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