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명 일자리 제공
189명 일자리 제공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1.07.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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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오는 8~11월까지
옥천군은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모두 24개사업, 189명의 취약계층, 청년층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은 지역중심의 주민숙원사업 추진으로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일자리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지역사회 주도형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2011년 친서민형 공공일자리 5개사업 57명, 지역공동체사업 7개사업 41명, 일자리제공사업 12개사업 91명을 선발해 실시할 계획이다.

친서민형 공공일자리와 일자리제공 대상사업은 △청년일자리사업 △문화유적지 정비사업 △국토공원화사업 △환경정화사업 △재해 및 긴급, 시기성 요구사업 △정부주요시책 인력지원사업 등이며, 지역공동체 대상사업으로는 △폐자원재활용사업 △마을기업육성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

참여대상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4인가구기준 215만원)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이들은 하루 4~8시간 동안 근무하면서 1일 3만5000원(간식비 3000원 별도)의 인건비를 받게 되며,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4시간 또는 주 3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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