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퇴임식 행사를 공로연수 시점에 맞춰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 청주시가 30일 개최한 서기관급 1명 등 공무원 퇴임식에 참석한 퇴직자들과 일부 공무원들은 공로연수 1년 후 갖는 현행 퇴임 행사 개선을 주장. 한 공무원은 "공로연수 시점이 사실상 공직을 떠나는 것인데 1년 후 다시 방문해 행사를 갖는 게 번거롭고, 당사자들이나 후배 공무원들이 아주 어색해 하곤 한다"며 "공로연수는 별도의 취지는 있지만,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인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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