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고위급 37명 승진·전보
충북도, 고위급 37명 승진·전보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1.06.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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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연수원장 권영동·정책기획관 오진섭 등
충북도는 7월 1일자 3~4급 간부 37명을 승진·전보하는 인사를 지난달 30일 단행했다. /명단 8면

연말에 퇴임(공로연수)하는 권영동 자치행정과장과 행정안전부 자원인 오진섭 미래산업과장은 3급(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면서 각각 자치연수원장, 정책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성수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파견근무를 마치고 행정국장으로 복귀했고, 강호동 균형건설국장이 파견근무 바통을 이어받았다. 박종섭 자치연수원장은 농정국장으로 옮겼다.

신찬인 비서실장은 청원부군수, 정한진 원예유통식품과장은 보은부군수, 송인헌 공보관은 음성부군수, 김진형 청원부군수는 공보관, 이상헌 음성부군수는 균형개발과장, 이차영 관광항공과장이 비서실장으로 전보됐다.

박완수 법무통계담당관, 김용국 미래산업과장, 김영환 여성정책과장, 정효진 관광항공과장, 피의섭 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이용재 북부출장소장, 권봉억 치수방재과장, 김용태 바이오밸리추진단 단지개발과장, 신연식 도로관리사업소장, 정인성 바이오산업과장, 박영선 정책기획관실, 안광태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사무관(5급)에서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전원건 서기관은 충주시로 전출됐다.

개방형 직위인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엔 오용길 보건정책과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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