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오는 2013년까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맹동지역의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90년대부터 원남·생극·삼성·대소·감곡면의 기초생활환경과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하는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맹동지역 생활환경 정비사업에는 마을기반정비, 농촌경관개선, 문화복지시설, 환경보전시설, 기타 생산기반과 소득확충사업 등이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기초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시행해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