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있던 동전 지폐교환
잠자고 있던 동전 지폐교환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1.06.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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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충북본부 640만개 모아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오세만)는 지난 5월 한 달간 도내 금융기관들과 함께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벌여 약 640만개의 동전(약 8억3000만원)을 지폐로 교환해줬다고 밝혔다.

동전교환운동은 동전 제조비용 절감과 동전 제조에 필요한 구리 등 원자재 절약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충북본부는 동전교환 과정에서 모아진 자투리 동전 91만4000원은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충북본부는 앞으로도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동전 다시 쓰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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