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7일까지 780명 선발
대전시가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시는 2011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선발인원은 780여명이며, 참가자는 8월부터 4개월간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분야에서 일자리가 제공된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인 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로, 신청은 관할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로 급여는 월 93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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