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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음성 일부 수작업○…한 선거구에 15명씩 후보가 난립한 옥천군의원 나 선거구와 음성군의원 다 선거구 개표가 수작업으로 진행되기도.충청북도선거관리위워회에 따르면 이들 선거구 후보자가 전자 투표지분류기 처리용량을 초과해 수작업으로 개표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전언.이곳 선관위가 보유한 투표지분류기는 최대 12명까지 처리할 수 있지만 ‘미분류(불확실한 표)’ 표를 감안하면 11명까지 처리 가능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