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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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진 기자
  • 승인 2011.06.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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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성추행 육군장교 덜미
○가족들과 유원지에 놀러 온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현역 육군 장교가 경찰에 덜미.

괴산경찰서는 7일 유원지 펜션에 침입해 여자 아이를 성추행한 육군 모 부대 소속 중위 김모씨(24)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새벽 4시쯤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 계곡의 한 펜션 방 안에 침입해 가족들과 함께 잠을 자고 있던 7살된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혐의.

친구들과 여행을 왔다 이 같은 짓을 벌인 김씨는 인기척을 느끼고 잠에서 깬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붙잡힌 뒤 출동한 경찰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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