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소방당국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오인 신고 해프닝.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27분쯤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 대가초등학교 인근 야산에 소속이 확인되지 않은 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경찰이 구조대와 구급대, 소방헬기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을 벌인 결과, 한국전력 헬기가 선로 작업을 위해 착륙한 것을 인근 마을의 한 할머니가 헬기가 추락한 것으로 착각해 신고한 것으로 확인.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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