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동요경연대회… 늘푸른 어린이집 최우수상
충주소방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조기에 심어주고 노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방을 익힐 수 있도록 실시했으며 각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으로 참가팀의 이동 및 참가경비 절감을 위해 순회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우수상에는 유치부는 늘푸른나무 어린이집(곡명 푸른산 행복의 집), 초등부는 탄금초등학교(곡명 불꽃)가 차지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차지한 늘푸른나무 어린이집 및 탄금초등학교는 이달 중순에 열리는 충청북도 119소방동요대회에 충주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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