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는 충북지역 위암·폐암 발생 및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유전적 요인에 대한 분자역학적 연구와 대장암의 전이·예후와 연관된 EMT 조절인자에 대한 표적 치료 개발 등 세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김헌 교수, 강종원 교수, 박선미 교수가 분야별 책임자로 협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가 15억원을 지원하고, 충북대병원에서 2800만원을 지원해 내년 4월 30일까지 5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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