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홍원기)가 31일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제3회 연주회를 갖는다. 지난 2007년 12월 창단, 40명으로 구성된 당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당진 출신 공주교대 윤기현 교수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천현정의 연주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마단조,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연주하고 수익금은 전액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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