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227만원… 동이 청마 산149번지 130원 최저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핸드폰 가게가 ㎡당 227만원으로 제일 비싼 땅으로 나타났다.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16만9603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25일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1일 결정·공시하고, 토지소유자등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지난해 대비 2.4% 상승하였으며, 조사대상 필지 중 9만8162필지가 상승하고 1만2215필지가 하락, 5만6785필지는 전년도와 동일하며, 신규필지로 2441필지가 조사·결정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를 제외한 옥천군의 용도지역별 최고 개별공시지가는 상업지역내인 옥천읍 금구리 17-4번지로 당 227만원이고, 최저지가는 동이면 청마리 산149번지로 ㎡당 130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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