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과학벨트 생색내기 눈살
정치권 과학벨트 생색내기 눈살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1.05.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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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로 지정된 것과 관련 인센티브 등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도 지역 정치권은 생색내기에 열을 올려 눈살.

충청권 공조 결과에 대한 일각의 실망감 속에 충북지역 민·관·정 공동대책위는 지난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과학벨트 사수 보고 및 기능지구 활성화 결의대회를 갖고 자축.

앞서 지역 정치권도 기능지구 지정을 놓고 공치사 논쟁을 벌이는 등 상대 당 흠집내기에 빠져 비난을 사기도.

이에 지역 과학계의 한 인사는 "지역 정치권 등은 소모적인 논쟁을 그만 두고 연구단 유치 등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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